사진=민희진 인스타그램


[엔터시아=이시아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자 오케이 레코즈(ooak) 대표가 라디오에 출연한다.

19일 오케이 레코즈는 "민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10분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라디오에서 민 대표는 최근 미국 법원 소송 과정을 통해 실체가 드러난 하이브의 자회사 'TAG PR(The Agency Group PR)'과 관련된 진실을 언급할 예정이다.

또 하이브가 최근 법정 공방 과정에서 '전 연인 특혜' 의혹을 거론한 부분에 대해서도 짚을 예정이다.

앞서 하이브 측은 법정에서 민 전 대표의 전 남자친구와 관련해 과도한 용역비 지급 및 특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소송과 별개로 오케이 레코즈의 향후 방향성, 민 대표가 그리는 K-팝의 본질과 비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