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엔터시아=이시아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19일 수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흑백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화려하면서도 선명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는 동시에 얼굴 전체에서 청순한 분위기가 느껴져 신비로운 매력을 자아낸다.

수지는 긴 웨이브진 머리를 풀고 있다가 묶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은 롱 원피스에 박시한 레더자켓을 걸치고 롱부츠를 신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수지는 차기작으로 디즈니+ '현혹'을 촬영 중이다. 현혹은 1935년 경성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시대극이다. 수지는 반세기 넘도록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각종 의혹과 소문에 휩싸인 여인 송정화 역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