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시아=이시아 기자] 배우 한소희가 근황이 담긴 사진과 함께 연말 인사를 전했다.
22일 한소희는 SNS에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다양한 분위기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짙은 메이크업을 한 모습부터 꾸밈없는 민낯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기기도 했으며 카메라 속에 담긴 자신의 근접샷, 거울을 활용한 액자 속 사진,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 사진은 물론 어디론가 걸음을 옮기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멋진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상 계정 많은 연예인 너무 좋아", "소희 때문에 내 마음도 따수운 한 해"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한소희는 내년 1월 영화 '프로젝트 Y'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 분)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