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시아=이시아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초동안 미모와 함께 러블리한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남규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신의 신곡 뮤비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남규리는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리본을 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하얀 피부와 동그란 눈, 앵두 같은 입술, 여기에 귀여운 볼터치까지 어우러지며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털모자를 눌러쓰거나 양갈래로 머리를 묶는 이른바 '뿌까 머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면모를 가득 담아냈다.
남규리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그는 세월을 잊은 방부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남규리는 전날인 23일 신곡 '디셈버드림'(December Dream)을 발매했다. 이 곡은 화려한 연말의 분위기 대신 유난히 길고 차가웠던 하루하루를 버텨온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