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시아=이시아 기자] 배우 원진아가 감성이 묻어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원진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원진아는 일자 앞머리의 짧은 헤어스타일에 루즈한 가죽 자켓을 입고,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며 쓸쓸한 감정을 담아냈다.
그의 눈빛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층 깊고 감성적으로 만든다.
또 앞머리를 옆으로 넘긴 헤어스타일에 정장을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포멀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원진아는 내년 1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