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시아=이시아 기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해인이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ama가 버추얼 걸그룹을 론칭한다.
12일 ama는 "새 버추얼 걸그룹 오위스(OWIS)가 오는 3월 데뷔한다"고 밝혔다.
ama는 이해인 CCO와 전 워너뮤직코리아 이사 김제이 CEO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다. 이해인 CCO는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기획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는 버추얼 걸그룹 오위스를 통해 제작자로서 2026년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지난 10일 개최된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위드 업비트'에서 오위스의 데뷔 트레일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그룹명 오위스는 '온리 웬 아이 슬립(Only When I Sleep)'의 약자로, '오직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뮤지엄(MUSEUM)'은 현실에서 누구나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잃어버린 꿈의 조각들을 꿈속 세상에서 전시한다는 서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추후 멤버 구성과 상세 데뷔 일정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해인 CCO는 "오위스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길을 찾는 소녀들의 이야기"라며 "기술의 결과물이 아닌 누구보다 사람다운 감정을 전하는 버추얼 아이돌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