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시아=이시아 기자] 지난 5월 각종 논란에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6개월 만에 시청자 앞에 선다.
MBC는 백 대표가 출연하는 예능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를 1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남극의 셰프는 MBC와 LG유플러스의 '스튜디오 X+U'가 공동 기획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백 대표와 배우 임수향, 채종협, 그룹 엑소의 수호가 남극 과학기지 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는 과정을 담았다.
앞서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중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한차례 연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