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시아=이시아 기자] 그룹 뉴진스에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다니엘이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다니엘은 지난 12일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며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이건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렇게 인사하는 순간이 조금은 낯설다. 기다려 줬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버니즈(뉴진스 팬덤)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그 따뜻함은 정말 오래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많이 지켜야 했다"며 "가족을 바라보는 마음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조금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소속사 어도어와 법적 분쟁과 관련해 "지금 많은 상황이 정리 중인 과정에 있다"며 "때가 되면 소송과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관한 상황을 업데이트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아울러 "앞으로의 날들 음악이든 작은 순간들이든 진실하고 아름답게 나누고 싶다. 버니즈가 저한테 주었던 그 마음을 천천히 제가 아는 방식으로 나누겠다"고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