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엔터시아=이시아 기자] 배우 한지민이 겨울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한지민의 소셜미디어(SNS)에는 눈, 스키, 썰매, 눈사람 이모티콘을 올리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자신의 조카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지민은 이날 블랙으로 상·하의를 맞춰 입었으며 포근한 회색 털비니와 고글을 착용했다. 특유의 맑고 또렷한 눈동자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2인승 튜브 눈썰매를 타고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순간을 영상으로 올렸다.

한편, 한지민은 올해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현재 내년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촬영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