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시아=이시아 기자]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전날 8만 559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5일 연속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 8848명이다.
퍼스트 라이드는 24년 지기 친구인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분),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분),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분),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 분)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퍼스트 라이드는 오픈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으며, 이후 계속해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