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엔터시아=이시아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 출산 이후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리모델링 공사를 알리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는 공사에 들어가는 이시영 집 내부가 담겨있다. 페인트통, 다양한 공사 장비 등이 바닥에 놓여있다. 또한 넓은 거실과 통창뷰가 돋보인다.

한편 이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달 5일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으며, 올해 3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소식이 알려진 뒤, 전 남편의 동의 없이 결혼 생활 중 냉동 보관한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