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시아=이시아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내년 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첫 월드투어를 마무리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20일 오후 2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팀 공식 SNS에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SEOUL' 개최 소식을 게재했다.
이 콘서트는 내년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앞서 르세라핌은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북미 등 19개 도시에서 총 29회 공연을 펼쳤다. 이 중 일본 사이타마, 아시아의 타이베이, 홍콩, 마닐라, 싱가포르, 북미의 뉴어크,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바 있다.
르세라핌은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그간 투어를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