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엔터시아=이시아 기자] 송혜교가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주셔서 올해 생일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꽃들과 선물들 잘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머리에 두건을 두르고 캐주얼한 차림의 모습이다. 알록달록한 글씨가 적힌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입술을 쭉 내민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초근접 셀카에서는 결점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Happy Birthday HYE KYO'라고 적힌 대형 풍선을 손에 쥐고 감성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청초하고 여린 눈빛으로 풍선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1981년 생으로, 올해 44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최근 영화 '검은 수녀들'로 관객을 만났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했다. 현재 넷플릭스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