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시아=이시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뽐냈다.
17일 윤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Wish to Wish 2025.12.1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 속 윤아는 겨울 콘셉트의 러블리한 핑크 룩을 입고 있다. 비즈가 박힌 핑크 원피스에 볼륨감 있는 퍼를 어깨에 걸치고 흰생 롱 퍼부츠를 신어 겨울 무드를 더했다.
여기에 화려하게 반짝이는 귀걸이와 실버 컬러의 리본 초커로 포인트를 줘 한층 더 화사한 매력을 완성했다.
특히 갸름한 턱선과 조막만한 얼굴,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시선을 끈다.
한편 윤아는 오는 19일 새 싱글 '위시 투 위시'(Wish to Wish)를 발매한다. 그는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