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엔터시아=이시아 기자] 가수 권은비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냠"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간순간이 고스란히 담긴 모습이다. 어둠이 내려앉은 시간 골목길에서 사진을 찍거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배경으로 서있거나, 바깥 풍경과 표지판을 담기도 했다.

공항 라운지에서 셀카를 남기고,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나온 음식 사진을 남기는 등 보낸 시간이 자연스럽게 담겼다.

팬들은 "오마이갓 코펜하겐에서?", "연어에 캐비어에 해산물 좋아하는 은비는 행복했겠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권은비는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고, 지난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3층 건물을 24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