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시아=이시아 기자] 배우 채수빈이 우아함이 가득한 자태를 뽐냈다.
31일 채수빈은 SNS에 "2025 안녕. 내년엔 모두가 더 행복한 한 해 되길"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채수빈은 은은한 쉬폰 소재와 아코디언 주름이 들어간 롱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다. 헤어스타일은 옆머리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듯한 묶은 머리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드러냈다.
사진 속 그는 변함없는 청순함과 함께 우아함을 동시에 풍기며 여신 포스를 드러냈다.
한편 채수빈은 올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유상아 역으로 관객과 만났으며, 넷플릭스 새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