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시아=이시아 기자] 배우 이영애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이영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문호리 나들이, 힐링의 시간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영애는 블랙 비니와 카키색 야상 점퍼를 걸쳐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민낯임에도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얼굴에서 그대로 느껴진다.
한편 이영애는 올해 연극 '헤다 가블러'로 32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했다. 또 KBS2 토일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한 바 있다.